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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One Show. 거창 동생, 거창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뷔는 강동원과 미국의 한 공연장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강동원은 뷔와 어깨동무를 하며 미소를 짓는 등 절친한 사이임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의 잘생기고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뷔와 강동원은 '거창'과 공통점이 있다. 뷔는 경상남도 거창군 출신이며, 강동원은 거창군에 위치한 거창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뷔는 지난해 방탄소년단 시즌그리팅 촬영 당시 롤모델로 강동원을 꼽기도 했다.
두 사람은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머무르고 있다. 태양의 서커스 공연장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8, 9일(이하 현지시간)에 이어 오는 15, 16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로 현지 아미들을 만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