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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 사진|피네이션 |
13일 오후 제시의 새 디지털 싱글 '줌'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제시의 새 싱글 '줌'은 사진을 찍기 위한 '순간'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풀어낸 트랩 힙합 장르의 곡이다. 소속사 피네이션 수장 싸이를 비롯해 보블헤드, 염따가 작사에 참여해 제시 스타일을 완성했다.
곡에 대한 싸이의 반응은 어땠을까. 제시는 "싸이 대표님은 너무 사랑을 많이 주셨다. 너무 좋다고 해주셔서 진심이 아닌 줄 알았다"고 너스레 떨었다.
제시는 "싸이 대표님은 내 음악을 터치 안 한다. 저의 있는 그대로 하는 걸 좋아해주시더라. 늘 존중해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을 비롯, 예능 '식스센스'에서 호흡을 맞추는 멤버들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드러냈다. 제시는 "(유)재석오빠는 늘 너무 좋다고 해준다. 정말 늘 멤버들이 고맙다. 매 주 토요일 새벽 4시부터 촬영해
'눈누난나', '어떤X'로 2021년을 뜨겁게 장식한 제시의 2022년 첫 신곡 '줌'이 어떤 반향을 일으킬 지 주목된다. 제시의 디지털 싱글 '줌'은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