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지효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파란색 반소매 니트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뿔테안경도 소품으로 활용해 발랄한 매력도 선보였다. 41세 나이가 무색하게 동안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대학생 같아요! 안경 너무 잘 어울려요", "역시 자연 미인이다", "언니한테 잘 어울려요! 옥문아 출연도 완전 사랑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긴 머리를 고수해온 송지효는 지난해 머리를 짧게 자른 뒤 팬들의 불만 속에 '숏컷' 논란에 휘말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숏컷도 완벽하게 소화
한편 송지효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SBS '런닝맨'에서 오래 함께해온 김종국이 MC로 새로 합류하면서 송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해 지원 사격에 나서는 것.
송지효는 지난해 7월 티빙 오리지널, tvN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한 바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송지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