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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올 듯 말 듯 한 흐린 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서하얀은 "저는 요리 전문가도 아니고 음식 비주얼도 엉망이지만 손 빠르게 요리하는 일은 적성에 맞는 것 같아요. 옷 문의 다음으로 우주에서 제일 맛있다는 두부조림 문의가 많아 용기 내어 올립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하얀은 두부조림 요리에 나섰다. 두부 굽기부터 양념장 제작까지 집에서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했다.
누리꾼들은 "비주얼 이쁘기만 한걸요. 저도 그대로 해볼게요", "요리할 때도 흰 옷 입고 하시는데, 안 튀게 잘 하시네요", "동상이몽에서 볼 때 요리도 잘하시고 남편 창정님 잘 챙기시고 아이들도 잘 돌보시더라고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서하얀은 남편 임창정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서하
서하얀은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7년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은 후속곡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 활동을 하고 있으며 6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서하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