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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 카즈하, 김채원, 홍은채, 허윤진, 사쿠라, 김가람.(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제공|알렉산더 맥퀸 |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이 5월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를 발표하고 데뷔하는 가운데, 명품 의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카즈하는 블랙 저지톱의 러플 스커트를 앤틱 실버 팔찌와 함께 착장해 시크한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김채원은 핑크 코르셋 드레스에 역시 실버 팔찌를 코디해 화사한 무드를 연출했다.
홍은채는 블랙 코튼 소재에 중앙 지퍼 디테일이 특징인 패러슈트 스커트 드레스, 김가람은 블랙 오프숄더 니트 드레스에 가죽 벨트, 목걸이로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또 사쿠라는 가슴 지퍼가 강렬한 플리츠 스커트 드레스에 벨트를 더했고, 허윤진은 크롭 가죽 재킷에 아이보리 망사 소재의 비대칭 스커트로 강렬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르세라핌 멤버들이 입은 옷과 액세서리는 모두 영국 패션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협업해 론칭하는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은 ‘IM FEARLESS’를 애너그램한 것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내포한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