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모비우스'는 614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3만 8023명이다.
영화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 분)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2위는 손호준 주연의 추격 코미디 '스텔라'가 차지했다. '스텔라'는 같은 날 4976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6만 8426명을 나타냈다.
'앰뷸런스'는 '스텔라'의 뒤를 바짝 쫓으며 3위에 랭킹됐다. 전날 482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9만 1509명을 기록했다. 이어 '수퍼 소닉2'(3468명)이 4위, 개봉 예정인 '앵커'(3100명)가 5위에 랭크됐다.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3만 5852명이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