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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철책빵 서커스점 드라이브스루 소프트 오픈"이라며 "나는 홍철책빵을 만든 것인가? 꿈과 모험의 홍철 동산을 만든 것인가? 출근하고 순간 테마파크인 줄. 귀한 걸은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긴 대기 시간, 줄도 마스크도 매너도 마법 같은 어메이징 손님들. 그리고 엄청 열심히 해준 우리 31명 식구들"이라고 덧붙이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홍철이 경상남도 김해에 개업한 새로운 빵집의 외관 사진과 빵집 앞에 손님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모습이 담겨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빵집 내부에는 노홍철의 거대한 얼굴이 천장 장식으로 붙어있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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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홍철은 지난 2020년 1월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북카페 겸 베이커리 홍철책빵을 개업한 바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노홍철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