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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홍윤화가 허자매의 집을 찾았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허영지-허송연 자매의 집을 찾아간 홍윤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으로 돌아온 허영지-허송연 자매는 서로 다른 휴식을 취했다. 침대로 직행한 허송연과 다르게 허영지는 밖에서 보이지 않았던 정반대 텐션을 자랑했다. 허영지는 "언니는 집에 들어오면 다 내려놓고 쉰다. 저는 정리를 먼저하고 쉰다. 그건 다르다"고 밝혔다.
허송연은 구입한 소품으로 인테리어를 했고, 허영지는 직접 집들이 메뉴를 만들었지만 요리에 서투른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홍윤화과 자매의 집에 요리 구원투수로 등장했다.
주방을 둘러보던 홍윤화는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는 태어나보니 호적메이트?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