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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출산을 앞둔 이정현에게 책을 선물했다.
12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소리 언니 너무 감사드려요. 축복이 예쁘게 잘 키울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문소리가 이정현을 위해 준비한 책 선물이 놓여 있다. 3권의 책들과 함께 자필로 쓴 작은 편지지도 보였다. 편지에는 "정현! 엄마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해. 10년 전이지만 내가 처음 엄마가 됐을 때 도움 받았던 책 두권이랑 최근에 내가 출판한 책 한권을 같이 보내. 아기와 함께라면 뭐든 할 수 있을거야. 행복하게!
문소리는 지난해 9월 '세 발로 하는 산책'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4월 3살 연하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이정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