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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드림캐쳐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지유는 "첫번째 정규앨범때는 한동과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완전체로 무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팬들에게 들려드릴 곡이 많아져서 행복하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한동 역시 "지난번에는 제가 없었는데 이번엔 7명 완전체로 돌아온것에 저에게도 깊은 의미이다. 기쁘다"라고 말했다.
드림캐쳐가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어지러운 세계에서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방향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드림
타이틀곡 '메종(MAISON)'은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에 무색함 없는 '그대'들에게 드림캐쳐가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디스토션 베이스를 중심으로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드림캐쳐컴퍼니[ⓒ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