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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아내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멋쟁이랑 근사한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개리는 아내, 아들과 함께 벚꽃이 핀 공원에 나들이를 나선 모습이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옷 매무새를 정리해 주는 등 다정한 부부 사이를 보여준다. 10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친구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게시물에 개리는 "오랜만에 다정했네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도 "소개팅 나온 고딩들 같아요♥", "너무 보기 좋네요", "예쁜 사랑 진행형이라 부럽네요" 등 반응을 보이며 개리 부부를 응원했다.
앞서 개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아내, 아들과 나들이에 나선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기분 봄 같네"라고 글을 올리며 행복한 일상 모습을 보여줬다.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오를 두고
한편 개리는 지난달 26일 리쌍 재결합설에 '사실무근 해체됨'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02년 결성된 리쌍은 '광대' '발레리노'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한 바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개리, 개리 아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