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배우 김수현이 소속사 새 식구가 된 설인아를 반갑게 맞이했다.
김수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나, 설인아"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인아는 이적한 새 소속사 골드 메달리스트 사옥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설인아는 검은색 맨투맨 티셔츠에 캡모자를 써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쪽 벽면에는 소속사 연예인들의 프로필 사진이 걸려있다. 소속 배우인 서예지, 김새론, 최현욱, 유은지 등의 사진이 보인다.
이날 골드메달리스트는 설인아와의 계약을 알리며 "설인아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다. 연기에
한편 설인아는 지난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의 단역으로 데뷔해 지난 5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진영서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김수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