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하니·정화 만나 행복한 시간..."EXID 가족사진"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가 하니, 정화를 오랜만에 만났다.
솔지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 EXID"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지는 EXID 멤버 하니, 정화를 오랜만에 만나 반가워하고 있다. 세 사람은 하트 포즈를 하면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모처럼 뭉친 EXID 멤버들과 이들의 여전한 우정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누리꾼들은 "효진이 혜린이도 다음번에 함께", "EXID 멤버들 우정 응원해요!!", "솔지 콘서트 최고...보기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솔지는 지난 9, 10일 이틀 간 첫 솔로 콘서트 '퍼스트 레터(First Letter)'를 성공리에 마쳤다. 10일 콘서트에는 EXID 멤버들이 참석해 '위아래' '핫핑크' '엘아이(Lie)' 무대를 함께 선보였다.
솔지는 2006년 여성 듀오 그룹 '투앤비로 데뷔했고, 2012년 걸그룹 EXID에 합류했다. 2014년 발표한 '위 아래'가 음원 차트 역주행을 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아 예', '핫 핑크', '덜덜덜'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2020년 EXID 멤버 전원은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솔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