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홍철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설레는 마음으로 소프트 오픈하는 홍철책빵 서커스점 드라이브스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 여러 장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노홍철은 드라이브스루로 음료를 주문하는 시범을 보였다. 그러던 와중 양 팔에 선명하게 그려진 타투가 눈에 띈다. 크고 작은 '무한도전' 공식 로고를 타투로 새겨 과거 출연했던 프로그램을 추억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팔에 무도리 타투 있다", "무한도전 그리워ㅠㅠ 왠지 울컥하다", "문신 너무 귀여워요" 등 댓글을 달며 추억을 공유했다.
노홍철은 지난 2월에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한도전' 타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한 타투와는 다른 새 타투를 새긴
MBC '무한도전'은 2006년부터 2018년까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국민 예능이다. 노홍철은 무한도전의 원년 멤버로 많은 팬층을 쌓아왔으나 지난 2014년 음주운전 논란으로 하차했다.
한편 노홍철은 현재 SBS '써클 하우스'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노홍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