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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다.
극 중 9년차 베테랑 간판 앵커로 열연한 천우희는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실제 앵커와 만나 영화와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토리, 연기파 배우들의 호흡,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호응
특히 발음은 물론, 자세와 발성, 대칭까지 극중 뉴스 앵커라는 직업을 가진 캐릭터를 소화해 내기 위해 하루 3~4시간씩 특훈을 받았던 천우희가 실제 배재학 앵커를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앵커'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