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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조나단, 럭키, 폴 서울이 반신욕을 즐겼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무인도에서 아침을 맞이한 박명수, 조나단, 럭키, 폴 서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글로벌 혹형제'는 곰보배추가 있는 곳으로 이동할 계획을 세웠다. 럭키는 곰보배추를 반신욕에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조나단은 "반신욕은 한 번 해본 적 있다"고 밝히기도.
곰보배추를 들고 복귀한 '글로벌 혹형제'는 박명수에 반신욕을 제안했다. 이에 그는 "나는 이거 많이 해봤다. 그리고 곰보배추 양이 적어서 너희들만 느껴보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