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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는 11일 인스타그램에 "혜진아 너무 예쁘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엄정화는 윤혜진에게 선물 받은 재킷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엄정화는 윤혜진의 SNS 계정을 태그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윤혜진도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와우"라고 화답했다.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하며 일상을 공
한편 엄정화는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마사지숍 운영자 고미란 역을 맡았다. 동생인 엄태웅은 영화 '마지막 숙제'로 5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엄정화,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