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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유 컴백 사진=SM |
11일 오후 온유의 두 번째 미니 앨범 ‘DICE’ 기자간담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온유는 “이번 앨범은 한 단어로 ‘다이스’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성이나 방향성을 생각했고, 1부터 6까지 다 있는 다이스가 머리에 계속 남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샤이니가 5명이고, 6명째가 되는 샤이니 월드가 모여 하나가 된다. 그래서 6에서 정점을 찍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온유의 두 번째 미니앨범 ‘
타이틀 곡 ‘DICE’는 리드미컬한 플럭 기타와 청량한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팝 곡으로, 사랑에 빠진 마음을 게임에 비유, 명백히 지는 게임인 걸 알면서도 사랑하는 상대에게 모든 걸 걸겠다는 내용을 로맨틱하게 풀어낸 가사가 매력적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