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문성호가 선보인 슈트핏. 사진 ㅣTV조선 방송화면 |
TV조선 금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문성호는 까도 까도 반전 서사가 나오는 미스터리한 라디오 엔지니어이자 재벌가 SF전자 장남 ‘서반’ 역으로 분해 극의 중심에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활약과 더불어 문성호는 매회 다양한 럭셔리 슈트 패션을 멋스럽게 선보이며 중년 로맨스의 설렘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극중 첫사랑 전수경과 결혼을 앞둔 순정남이자 모든 여성 캐릭터의 여심을 사로잡은 마성남 ‘서반’의 럭셔리 패션은 과하지 않지만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 여심을 사로잡는 중년 남성의 패션 정석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서반의 럭셔리 패션에 대해 문의하는 글도 다수 등장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문성호는 탑티어 재벌 서반의 럭셔리 패션과 감정 기복이 별로 없고 진중한 서반의 성격을 더욱 잘 녹여내기 위해 직접 스타일링에 참여함은 물론 개인 패션 소장템을 대방출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와 열의를 불태워왔다는 후문이다.
덕분에 문성호는 매회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럭셔리한 슈트핏으로 듬직하고 중후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한편 ‘결사곡3’ 11회에서는 시은(전수경 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서반(문성호 분)의 치명적인 비밀이 밝혀지지 않은 채 과연 두 사람이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