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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OTT 드라마 '소년비행'에서 흡인력 있는 연기력을 뽐낸 배우 윤찬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인터뷰를 보니 윤탁이와 자신의 싱크로율이 50%라고 하셨다. 닮은 점과 다른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윤찬영은 "처음 캐릭터를 봤을 때 저랑 닮은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다. 그런 저의 모습을 윤탁이에 투영시켰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제가 오지랖이 넓은 편이다. 길 가다가 도움이 필요하면 나서고 싶은 성격이다.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 도와드릴지 말지 내적 갈등도 많이 한다. 윤탁이도 이런 성격이길래 공감이 됐다"고 설명했다.
윤찬영은 지난달 25일 첫 공개된 OTT seezn(시즌) 오리지널 드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