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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OTT 드라마 '소년비행'에서 흡인력 있는 연기력을 뽐낸 배우 윤찬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하선은 "그동안 뭐하고 지냈나? TV만 틀면 나오더라. 예능도 많이 나오던데 안 힘들었나?"고 물었다.
윤찬영은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봤다. 너무 즐겁게 보냈고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 오히려 즐겁고 뜻깊게 다가왔다. 요즘에는 학교를 다시 다니고 있다" 근황을 소개했다.
그러자 박하선이 "청취자 분들도 찬영 씨가 학교를 잘 다니는 지 궁금해 한다. 요즘 대학교는 다 비대면 수업 아니냐"고 궁금해 했다.
윤찬영은 "저희 학교는 다 대면 수업을 한다. 그래서 학교를 열심히 다니고 있다. 지우학 '온조'인 박지후 배우도 만난다. 학교에서 정말 성실히 지내고 있어서 교수님, 동기들이 예뻐해 준다"고 웃으면서 답했다.
윤찬영은 지난달 25일 첫 공개된 OTT seezn(시즌) 오리지널 드라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