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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 사진=플렉스엠 |
이번 영입으로 플렉스엠은 뛰어난 실력의 아티스트 라인업 보강은 물론 기존의 프로듀싱 역량을 한층 강화시켰다.
플렉스엠은 “회사가 추구하는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가진 아티스트와 함께 한다는 방향성이 김나영과 계약하게 된 결정적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플렉스엠이 지닌 국내 최고 프로듀서 네트워크 및 우수한 콘텐츠 기획 / 제작 능력과 김나영이 가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좋은 음원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나영은 "플렉스엠이 갖고 있는 우수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 그리고 앞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적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플렉스엠과 계약한 이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많은 활동과 더 많은 좋은 곡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가겠다"라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김나영은 지난 2012년 8월 정키의 '홀로'의 피처링에 참여하며 데뷔를 알렸다. 이후 '어땠을까', '헤어질 수 밖에', '솔직하게 말해서 나' 등의 히트곡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알리며 '김나영표 발라드'란 장르를 개척했다.
특히 KBS2 '동백꽃 필 무렵', tvN '그 해 우리는',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의 OST에 참여하며 짙은 호소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또한 공동대표로 취임한 프로듀서 김세진은 이승철, 거미, 백지영, 김나영 등
한편 김나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플렉스엠에는 지아, 임한별, 한승윤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