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김준호와 열애 인정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좋았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민은 배우 황보라, 정이랑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식당에서 먹음직스러운 전골과 낮술을 즐기고 있다. 캡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에도 김지민의 미모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알콩달콩 행복하세요", "준호, 지민 커플 응원해요"라며 김지민과 김준호의 관계를 응원했다.
앞서 김준호와 김지민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KBS 공
김준호는 1975년생, 김지민은 1984년생으로 9살 차다. 김준호는 지난 2018년 이혼해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고 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김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