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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
노을(강균성, 전우성, 이상곤, 나성호)은 오는 21일 새로운 프로젝트 음원 '그대가 있기에'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노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그대가 있기에'의 첫 번째 오피셜 티저 콘텐츠가 공개됐다. 웨딩 사진을 배경으로 노을 네 멤버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펼쳐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그대가 있기에'는 축가로 잘 어울릴 만한 감미로운 노래다. 노을이 '그대가 있기에'의 로맨틱한 가사와 곡 전개를 어떻게 노래했을지, 완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노을은 따뜻한 감성을 지닌 데뷔 21년 차 보컬 그룹이자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축가곡 중 하나인 '청혼'의 주인공이다. '청혼'은 노을을 포함한 많은 가수와 대중들에게 들리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18년 만에 노을이 베스트 축가곡을 자체 업데이트한다. '그대가 있기에'가 '청혼', '그리워 그리워',
노을의 새로운 프로젝트 음원 '그대가 있기에'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