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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 사진 ㅣTV조선 방송화면 |
1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초등학생이 된 세 아이들과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슈는 “잘 커줘서 고맙다. 이 아이들이 있어 살 수 있었다, 우리 아이들이 옆에 있기 때문에 내가 조금 더 용기를 내서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야겠다”며 “지인 분 가게인데 손이 모자라다고 하면 많이 뛰려 한다.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아 실망시키지 않으려 열심히 살려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관심을 모았던 남편 임효성과의 별거 및 이혼설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아이들과 함께 있는 집에서도 임효성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슈는 남편인 임효성과 2018년부터 불화설 및 별거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당시에는 임효성이 적극적으로 언론 대응에 나서 이혼설을 해명했다. “모두 사실이 아니다. 돈보다는 사람이 먼저다. 저는 남편으로서 최선을 다해 가정을 올바른 길로 이끌 것을 다짐 드린다”고 말했다.
슈가 ‘마이웨이’에 출연하기 직전인 지난 8일 일요신문은 슈의 이혼
슈는 2010년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삼남매를 두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