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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박정준(김우빈)이 이영옥(한지민)의 술집으로 찾아왔다. 박정준은 이영옥에게 "장사 안 끝내냐. 문 닫는 거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이영옥과 함께 술을 마시던 손님은 그런 박정준과 이영옥에게 "무슨 사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영옥은 그저 "선장과 해녀 사이"라고 답했다.
손님이 떠나고 난 뒤, 이영옥은 박정준에게 "나한테 왜 잘해줘
한편 이영옥은 뒷정리를 하던 중 저장되지 않은 번호로부터 문자를 받았다. 이영옥은 문자를 보자마자 표정이 굳어졌고, 박정준에게 그냥 문 닫고 가라고 한 뒤 가게를 떠났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