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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한가인 팀과 연정훈 팀은 점심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한가인 팀이 11대 8로 승리, 점심을 획득했다.
점심 식사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 한가인은 공깃밥 한 그릇 보다는 조금 더 먹는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문세윤은 "아차 하면 쉽게 찔 스타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문세윤의 말에 공감하며 "결혼하고 이것저것 먹으러 다녔다. 살이 많이 쪘다"면서 "'말죽거리 잔혹사' 때는 내 인생
한가인은 이어 "저도 진짜 살이 안 찌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면서 "임신 준비하면서 식단 관리를 했다. 수유를 17개월 했다. 둘째는 12개월 했다. 그래서 술도 완전히 끊었다. 술을 끊은지는 7~8년 정도 됐다"고 덧붙였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