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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런닝맨’ 캡쳐 |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미션 없는 하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소민이 자가격리 중일 때 전화를 했는데 답답해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은 “우리 다 걸리고 소민이는 그때 당시 안 걸렸는데도 많이 (전화)해줬는데 막상 소민이 걸리고 우리는 스케줄 하니까 전화를 잘 못 받았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전소민은 “나만 늦게 끝났다”라며 “그리고 석진 오빠, 종국 오빠가 나랑 영상통화 하더니 ‘이 정도면 됐지 않냐고 나
이어 “영상통화를 하는데 나보고 그만하라고 하는 게 나는 웃겼다. 둘만 대화를 했다. 나랑 이야기를 한 게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유재석은 송지효에게 “지효야 너 어제 뭐했냐?”라며 물었고, 송지효는 “저 오빠 어저께 집에 있었습니다”라고 깔끔한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