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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ㅣ찬형·찬호 형제 인스타그램 |
9일 류진의 아내 이혜선씨는 찬형·찬호 형제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2년 만에 첫 해설활동 감격. 뭉클함. 쓰나미. 이런 날이 오다니~ 찬형이가 배정받은 첫 외국인 게스트 캐나다 가족, 물 만난 물고기 마냥 신이 난 찬형 해설사 꼬마 게스트에게 눈높이 해설. 두 시간 풀타임 해설, 쉬는 시간인듯 무사히 마친 첫 해설 활동! 혼신의 노력을 다한 찬형해설사 미션 완료~! 수고했어 다음 달에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해 16세인 류진의 첫째 아들 찬형 군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해설을 해주는 장면이 담겨 있다. 찬형 군은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유창한 영어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류진은 12일 첫
수십 년 전 남의 집 귀한 딸의 마음을 훔친 1대(代) 딸도둑 ‘장인’과 세월이 흘러 이제 그 딸의 마음을 훔친 2대(代) 딸도둑 ‘사위’의 세상 어색하고 특별한 브로맨스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