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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선영. 사진ㅣ채널A |
안선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2년간, 횟수로는 3년을 함께한 ‘애로부부’ MC 팀에서 어제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되었어요”라고 알렸다.
이어 “온라인 홍보 세일즈 대행사이자 H&B 전문 R&D와 유통을전개하는 회사의 대표로 자체 온라인몰 운영과 점점 늘어나는 타 브랜드와의 온오프라인 협업, 자체제작 상품 홈쇼핑 런칭까지 하고 쏟아지는 생방 스케줄에 고심하다 올 한해는 바로스가 좀 더 성장하는 한 해, 저 또한 사업가로 대표로 좀 더 성장하는 한 해로 삼고자 아쉽지만 자진하차를 결심하게 되었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온 가족의 생계를 걸고 함께 열심히 뛰는 직원들 또한 제가 책임져야 할 저의 또 다른 식구이
마지막으로 “제 후임으로 새로 MC팀에 합류하게 된 인간 비타민 장영란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응원했다.
안선영 후임으로는 장영란이 ‘애로부부’에 합류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