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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Butter’ 사진=빅히트 뮤직 |
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는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의 2회차 공연이 개최됐다.
이날 진은 아미에게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와 ‘버터’ 무대를 준비했다.
정국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시작된 ‘다이너마이트’는 형
방탄소년단은 장난기 넘치면서도 유쾌한 매력으로 ‘다이너마이트’를 열창했고, 이어진 ‘버터’로 흥을 끌어 올렸다.
시원하고 탄탄한 보컬, 화려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퍼포먼스, 밝은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면서, 얼리전트 스타디움은 방탄소년단의 매력과 아미의 뜨거운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