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ㅣIMH엔터테인먼트 |
새 앨범 ‘VIVA LA VIDA’를 발표하고 가요계 복귀한 트로트 가수 홍진영은 10일 오후 3시 50분 SBS ‘인기가요’를 통해 1년 5개월만에 복귀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흥겨운 곡 분위기에 걸맞게 안무팀과 완벽한 호흡을 통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타이틀 곡 ‘비바 라 비다’는 라틴 브라스 밴드와 오케스트라 연주가 조합을 이룬 풀 라틴 밴드의 매력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라틴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로 완성됐다. 오랜 기간 동안 음악 작업을 함께 해 온 작곡가 조영수, 이유진과 함께 홍진영이 공동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홍진영은 2020년 12월 석사논문 표절 문제가 불거진 후 모든 활동을 중
홍진영의 신곡 ‘VIVA LA VIDA’는 지난 4월 6일 음원 공개 이후 iTunes 해외 7개국 28개 차트에 진입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