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정경미 “♥윤형빈, 둘째 임신 당시 악플 많이 받아 SNS 닫았다”

↑ 아형 정경미 사진="아는 형님" 방송 캡처

개그맨 정경미가 남편 윤형빈이 둘째 아들 임신 당시 악플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심진화-김원효, 정경미-윤형빈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정경미는 “이번에는 충격이 컸나 보다. SNS를 닫았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하고 싶었던 말을 대신 해주다 보니 속이 시원했다”라며 “하지만 수위가 점차 높아지더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윤형빈은 “내가 왕비호도 이겨 냈는데...”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특히 정경미는 “둘째 임신 중이었는데 다른 남자를 만나라고 하더라”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