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노지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축하드려요 잘 불러 드릴게요"라며 붐의 결혼식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까만색 턱시도 차림의 붐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 붐은 흰색 턱시도 차림으로 갈아입고 노란색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손을 꼭 잡은 채 버진로드를 행진하고 있다.
붐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7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연예인 예비 신부를 배
붐은 지난 1997년 그룹 키로 데뷔했다. 이후 뉴클레어, 레카 등 아이돌 그룹을 거쳐 MC로 전향했다. 현재 ‘놀라운 토요일’ ‘구해줘 홈즈’ ‘안싸우면 다행이야’ 등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노지훈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