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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준엽, 서희원SNS |
그룹 클론 구준엽(53)과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 46)이 결혼 2개월 만에 생이별(?) 하게 됐다.
8일 대만 매체 ET투데이에 따르면 구준엽은 오는 5월 중순 공연 일정 때문에 뉴욕으로 떠난다. 구준엽은 대만 방문 당시 60일 체류 비자를 발급받았으며 비자 기간이 끝나는 때에 맞춰 뉴욕으로 출국한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달 8일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았다. 20년 전 연인 사이였던 두 사람은 긴 시간의 벽을 뛰어넘어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 부부의 연을
구준엽은 결혼 발표 다음 날인 9일 대만으로 출국해 10일간 자가격리 후 서희원과 재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만 언론들은 영화같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구준엽의 행보를 밀착 취재하고 있으며 현지 누리꾼들은 구준엽을 ‘국민 사위’로 대접하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