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아이키가 힘들었던 순간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영자가 아이키의 인생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와 아이키가 음식점에 도착하자 훅 멤버가 종업원으로 그들을 반기며 추천 요리를 준비했다.
이영자가 "다들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댄서를 하는 거냐"고 묻자, 아이키는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그렇게 생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친구들 또래에 한 달에 100만 원도 못 버는 친구들 도 많다"며 "훅 멤버들이 이제 사둔다"고 미소지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