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ㅣJTBC |
JTBC 새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연출 김석윤 극본 박해영)는 견딜 수 없이 촌스런 삼 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소생기를 그린 작품이다.
천호진이 맡은 ‘염제호’는 삼 남매의 아버지로 평생을 게으름과 담 쌓은 사람인 듯 아침에 눈 뜨는 순간부터 저녁에 잠드는 순간까지 한 시도 쉬지않고 일에 매진하며 살아왔다. 이런 부지런함 덕에 지금껏 가족을 이끌어 왔다고 믿는 인물이다.
‘황금빛 내 인생’,
‘나의 해방일지’는 9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