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부티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뜨면 새 날.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생길까. 온종일 미팅 다닌 하루. 매일이 쌓이면 뭐든 다 돌아오겠지요:) 모두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셀프 어깨 쓰담쓰담"이란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여유롭게 커피 한잔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화려한 플로럴 무늬의 재킷을 완벽 소화하며 패션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핑크빛 선글라스와 진주 액세서리까지 착용하며 럭셔리한 미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동상이몽 보고 팬 됐어요", "하얀님 엘레강스의 절정"라는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6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임창정과 함께 운명 부부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서하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