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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제이원더 |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2 DEAL 한국 공동관’ 참가사에 선정된 제이원더는, KBS의 간판 안전 프로그램인
이번에 최초 공개된 VR게임 ‘안전을 부탁해’는 재난 및 사고 상황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각 나라별 안전수칙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로 개발이 가능한 형태이다.
가정 화재, 지하철 화재, 교통사고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이 게임 안에서 펼쳐지며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이 플레이어의 눈 앞에 펼쳐진다. 플레이어는 주어진 시간 안에 생존법을 익히며 미션을 해결하고 탈출해야 한다.
'청춘향전'은 유명 고전 로맨스를 재해석한 드라마로, 인터랙티브 방식으로 제작되어 시청자가 중요한 순간들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실감콘텐츠이다.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10가지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도록 게임으로 개발했다. 아스트로 라키, 세이 등 한국 아이돌이 출연해 더욱 화재를 모았던 ‘청춘향전’은 현재 글로벌 게임 플랫폼Steam에서 판매 중이며 이번 두바이 DEAL 전시회에서 시즌2 투자자를 적극 모집했다.
두바이 DEAL 전시회를 방문한 바이어들은 제이원더가 제작한 새로운 형태의 K-실감 콘텐츠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특히 아부다비 미디어청의
또한 중동지역 매거진 Broadcast Pro에도 주목받는 한국콘텐츠로 소개되었다. 향후 제이원더는 이번 DEAL 참가를 발판 삼아, 중동 및 유럽 콘텐츠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