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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
이동수는 4월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Where would we go’를 공개한다.
후진 양성에 주력하며 본인의 음악을 잠시 미뤄두던 이동수가 오랜만에 발매하는 이번 재즈팝 싱글 ‘Where would we go’는 사랑하는 존재를 향한 그리움을 달과 고래에 투영하여 풀어낸 곡이며, 신비로운 멜로디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이동수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어우러져 마치 푸른 밤을 유영하는 것 같은 감상에 빠져들게 만드는 곡이다.
특히 ‘Where would we go’는 국내 최고의 드러머 한웅원의 다이나믹한 연주가 스토리텔링에 힘을 보탰으며,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신인 감독 Deeahn이 연출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달, 고래,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소녀의 이미지가 곡의 주제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뭉클한 감동과 함께 노래에 대한 몰입을 돕는다.
이동수는 “보컬 트레이너의 발매 음원이라면 흔히 기대하는 화려한 가창력 대신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장면의 분위기에 집중한 곡”이라고 전했다.
이어 “‘여전히 들리는 달의 노래, 멈추지 않을 춤을 추는 고래’라는 주제가 리스닝 포인트 이며, 4월 8일에 발
한편 이동수가 싱글을 발매하는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아티스트 보유 레이블이며, 이동수의 ‘Where would we go’는 4월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