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경규와 한솥밥…앵그리독스와 전속계약

↑ 사진 ㅣ앵그리독스

조혜련이 이경규와 한솥밥을 먹는다.
조혜련은 최근 이경규가 소속된 앵그리독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활동을 예고한다.
KBS 공채 10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조혜련은 연극과 뮤지컬, 방송 등을 오가며 다양한 재능을 보여줬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개그우먼 팀 ‘FC 개벤져스’ 리더이자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매 경기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와 팀을 승리로 이끈 부상 투혼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MBC ‘호적 메이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tvN ‘신박한 정리’ 등 다양한 예능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유재석, 이경실, 박미선과 함께 MBC ‘놀면 뭐하니?’ 누나랑 나 특집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매운맛 토크를 선보인 바 있다.
조혜련이 앞으로 앵그리독스와 함께 보여줄 폭발적인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