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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리피. 사진ㅣ슬리피 SNS |
슬리피는 8일 자신의 SNS에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드디어 내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소중한 분들의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에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어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슬리피는 예비신부를 안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슬리피는 8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9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 축가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영탁, 사회는 개그맨 이용진과 이진호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