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수면 후 활동했다" 주장
배우 이수민이 대낮 숙취 운전 의혹에 대해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며 해명했습니다.
이수민은 오늘 오전 개인 SNS에 "음주운전 안 했는데. 4월6일 수요일에 마셨고 음주 16시간 후였다. 충분한 수면 후 활동했고 정차 중"이라고 게재했습니다.
어제 이수민은 인스타그램에 운전석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아 술이 안 ㄲ(깨)"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수민이 숙취 상태에서 운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숙취 운전 역시도 음주운전으로 성립 가능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더해 이수민이 운전석에서 휴대폰을 사용한 것 역시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았습니다. 다만 도로교통법 49조 10항에 따르면 자동차가 정지한 상태에서의 휴대폰 사용은 가능합니다.
해당 논란이 거세지자 이수민은 오늘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글을 내놨습니다.
이수민은 숙취 운전 의혹 기사를 캡처한 사진과
한편 이수민은 2007년 SBS 드라마 '미워도 좋아'로 데뷔했으며,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