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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타엑스 민혁(왼쪽), 아이엠.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그룹 몬스타엑스 민혁과 아이엠(I.M)이 격리 해제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 “몬스타엑스 민혁 아이엠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 부로 격리 해제됐음을 안내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민혁 아이엠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으며, 격리 기간 동안 특별한 이상 증상 없이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했다. 이에 격리 해제 조치 및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알렸다.
몬스타엑스는 당초 11일 미니 11집 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로 컴백 예정이었으나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컴백 일정을 연기했다.
다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몬스타엑스 민혁, I.M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4월 7일)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민혁, I.M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으며, 격리 기간 동안 특별한 이상 증상 없이
이에 격리 해제 조치 및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