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
‘국가대표 와이프’가 오늘(8일) 종영한다.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 연출 최지영)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는 서초희(한다감 분)의 고군분투를 그리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배우 한다감 한상진 심지호 금보라 양미경 조은숙 윤다영 신현탁 정보민 등이 출연했다.
앞서 방배수(안석환 분)는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오장금(양미경 분)을 찾아가 “갑상선암 최고 권위들 찾아서 아주 말끔하게 고쳐주겠다”고 말했다. 오장금은 “저 죽을병 아니다. 수술도 잘 됐고, 호르몬 약만 잘 챙겨 먹으면 된다”고 답했다.
노원주(조향기 분)는 남편 방형도(신승환 분)에게 “상속자가 강적이다. 아버님 첫사랑이 서초희(한다감) 엄마”라고 말했다.
서초희는 자기 가족을 도와주려고 했던 방배수를 찾아가 초희는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의 특허 사건에 관련 있으시냐?”고 물었다. 방배수는 “전혀 관련 없다고는 말 못 하겠다. 실은 작은 애기 아버님께서 말이여”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지막회 예고에 따르
‘국가대표 와이프’ 후속으로는 ‘으라차차 내 인생’이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