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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net '퀸덤2' 2회에서는 대표곡 경연이 지난주에 이어 공개됐다.
이날 우주소녀는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들은 인지도에 비해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을 가지고 있지 않아 고민이었다.
설아도 "음악방송에서 몇 주 연속 1등을 한다거나, 대표곡이 있는 정말 잘된 아이돌은 아니다. 계속 어중간해서 답답하다. 깨부수고 싶다"고 토로했다.
멤버들은 1차 경연을 앞두고 걱정에 빠졌다. 다영은 "그동안 우리가 비춰질 기회가 많이 없었다. 놓치고 싶지 않다"고 했다. 또 "6년 활동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고 포부를 보였다.
엑시도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해야 할 것 같다"며 "멤버들이 말하지 않아도 걱정과 부담감이 많다"고 털어놨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