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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net '퀸덤2' 2회에서는 대표곡 경연이 지난주에 이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비비지와 효린이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퀸덤2의 막내 신인그룹 케플러가 세번째 무대에 오르게 됐다. 케플러는 2022년 데뷔한 그룹이라 이날이 첫 대면 공연이라고.
케플러는 블로그를 찾아보며 케플러의 퀸덤2 출연 반응을 보기로 했다. 하지만 해당 블로그 글엔 '대놓고 케플러 띄워주기 의혹'이란 말이 있었고, 이를 읽던 멤버들은 점점 표정이 굳어갔다. 마시로는 "캐스팅에 대한 얘기가
유진은 "이건 아무리 아니라고 말을 해도 안 될 것 같다"고 공감했다. 실제 제작진도 케플러 섭외 당시 고민이 컸다고.
케프러는 각종 챌린지 영상으로 알려진 'WADADA'를 무대에서 선보이기로 했다. 멤버들은 "우린 그냥 잘하면 안된다. 남들보다 더 잘해야 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