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7회에서는 윤경호, 신승환, 박효준이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뜻밖의 긴급 폐점으로 인해 한창 일 잘하던 알바생들은 모두 서울로 떠나버린 상태, 영업 5일차 모든 것은 원점으로 돌아왔다.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은 할 일이 산적한 가운데, 하릴없이 신입 알바생들만을 기다렸다. 보다못한 차태현은 알바생에게 전화를 걸어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지금, 트럭 하나로 실어 왔다"며 재촉했다.
조인성은 그러는 동안 시금치 된장국과 돼지김치볶음을 준비했다. 어느덧 신입 알바 3인조가 도착했다
세 사람은 오자마자 바로 업무에 돌입했고, 경력직답게 능숙한 자세를 보였다. 이에 사장즈는 "이래서 경력직 경력직 하나보다"라며 만족했다.
신승환도 "우리 약간 일 잘한다. 건달 청과 이런 거 하면 잘되겠다"며 웃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