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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초동 앨범 신기록을 세우며 K-POP 괴물 신인으로 떠오른 케플러의 리허설 무대가 살짝 공개됐다. 케플러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리허설에 들어섰지만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그들의 발목을 잡는다. “반의 반도 못 보여줬다”,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자책하는 케플러의 모습에 이들이 본 경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대면식에서 진행된 맞수 선택에서 한 표도 받지 못했던 브레이브걸스는 “편견을 깨고 싶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본 경연에 임한다. 노래, 춤, 퍼포먼스, 삼박자를 갖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이를 악물고 연습한 브레이브걸스가 자신들이 준비한 무대를 성공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1차 경연의 마지막 순서인 우주소녀 역시 무대 뒤에서 폭풍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경연이 순탄치 않음을 짐작케한다. 그 동안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1차 경연의 최종 순위가 공개된다. 과연, 첫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할 팀은 어느 팀일지 이날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퀸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