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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 최근 정규 2집으로 컴백한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엔시티 드림은 신곡 '버퍼링'에 맞춰 춤을 췄다. 천러는 "발목 부상이 있어 제대로 추지 못했다. 같이 무대하고 싶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황치열이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나?"고 물었다. 천러는 "많이 나아졌다. 멤버들이 많이 걱정해줬다. 특히 지성이는 엄마처럼 잔소리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지성은 "재작년에 다리를 다친 적이 있다. 다쳤으면 무조건 재활하고 쉬어야 하는데 천러는 계속 움직인다"라고 말하며 걱정했다.
천러는 "재활하고 움직이면서 근육이 생겨야 하는데, 지성이는 내가 움직이기만 하면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 그래도 걱정해 주는 거니까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엔시티 드림은 지난달 28일 정규 2집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